이벤트
- 8월 문화이벤트-2차
- naning* | 2018-08-07 11:30:21 | 조회수 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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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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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 | 2018-08-15답글(0)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저에게는 난닝구 옷을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다양한 옷을 구매하고 있을 정도로 좋게 애용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얼마전에는 랩스커트를 샀답니다. 작년 겨울에는 옷 뒤에 그려져있는 마틸다 옷도 구매했어요! 보는 사람들마다 예쁘다고 말해서 소개도 해줬답니다. 난닝구 정말 잘 애용하고 있어요.
거미씨 콘서트라니.... 정말 놀랍네요! 제가 애용하는 곳에서 응모를 하게 될 줄이야~ 정말 영광입니다. 또한, 거미씨가 부르는 OST가 너무 좋고 노래도 잘 불러서
한번 쯤은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면 좋겠습니다.
힐링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_^ -
송*희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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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 2018-08-11답글(0) | 수정 | 삭제
중학생 2학년인 아이가 요즘 저랑 말도 안하고 눈도 안 마주칩니다. 방 문 닫고 들어가서 하루종일 음악만 들어요. 저도 아이도 '거미' 노래를 많이 좋아하는데, 아이는 자기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1집 앨범부터 전부 다운받아 듣더라구요. 저는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모든 드라마 ost 까지 꿰고 있는 팬입니다. 난닝구 홈페이지 메인에 거미 포스터가 걸려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신청합니다. 너무나 멀어진 아이와의 회복을 위해 둘이 함께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둘 다 좋아하는 '거미' 콘서트라면 금상첨화일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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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 2018-08-11답글(0) | 수정 | 삭제
40에 생각지도 못했던 셋째를 낳고 우리 막둥이가 벌써21개월이 되었어요. 우리에게 온 생명...늦은 나이에 두려웠지만 감사함으로 잘 키워낸 제 자신과 옆에서 함께 고생하고 좋은 아빠가 되주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
남편은 대중가요를 사랑해서 늘 차에 타면 힐링송들을 들려주죠. 그 중에 거미노래도 항상 저희 다섯 가족과 함께 하구요^^
올해 아이셋 엄마로 결심한게 있는데 아이셋 낳았다고 절대 여성으로서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말고 아름답고 건강하게 나이를 맞이하자 였어요. 그래서 6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몸무게 13킬로 감량을 목표로 운동과 병행하며 음식 신경쓰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지금 9킬로 감량했답니다. 이제 4킬로 남았어요. 늘 중도포기하며 의지박약이었던 제가 이렇게 꾸준히 관리를 했다는게 참 기쁘고 자랑스러워요. 남은 목표까지 이루도록 난닝구에서도 응원해 주세요^^
살이 빠지니 몸매 라인이 살아나요. 그래서 난닝구 사이트도 기웃기웃^^아이 낳고 살쪄서 저건 내것이 아니야 했던 청바지까지 장바구니에 담고 있네요. 아무튼 기분 좋은 요즘이예요. 아이 셋 키우는 거 남들은 무척 힘들겠다 고개를 절래절래 하지만 아이가 셋이라 전 행복합니다~♡아이들은 사랑이거든요.
난닝구 식구들에게도 모두 제 행복바이러스 뿌려 드려요.
모두들 소망하는 일들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입고 싶은 옷, 스타일 나는 옷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그동안 네이버로그인으로 주문했었나봐요.ㅠ회원가입을 이제 하네요. 여러번 주문한 해서 잘 입구 다니는데ㅠ암튼 이번 기회에 회원가입까지 하고 갑니다~^^ -
문*연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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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 2018-08-10답글(0) | 수정 | 삭제
이벤트 공지를 보고 너무 놀랐어요..! 애인이 요즘 너무 힘들어해서 기운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 중이었는데 애인 소원이 '거미 콘서트'에 가보는 거거든요..
검색을 해볼까 네이버에 들어왔다가 이거 입고 데이트 가고 싶다해서 배너광고를 눌렀는데 거미 콘서트 이벤트 팝업이 떠서..! 남들이 보면 웃겠지만 저는 혼자 소름돋았습니다..
저는 애인과 2년 만났고 결혼 앞두고 있는데요, 더운 날 더운 곳에서 힘들게 일하며 지쳐있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정말 속상했어요..
한결같이 늘 제가 가장 예쁘다고 해주고 저를 믿어주는 애인에게 늘 고맙기만 했어요..
가끔씩 만나는 데이트 날이면 가장 예쁜 옷 꺼내 입고 맛있는 것 먹고 웃으며 마음으로 응원하는 게 전부였는데, 만약 이 콘서트를 선물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기뻐할까요..
애인에게 선물해줄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이번 계기로 난닝구에 회원가입을 하게 됐어요 예쁜 옷이 많은 쇼핑몰을 우연히 알게 된 것도 너무 좋네요..
이렇게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이벤트까지 하시다니 정말 멋져요..
기분 좋은 상상하며 오늘부터 당첨날까지 기도할 것 같습니다.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하면 얼마나 깜짝 놀라고 좋아할까요?
데이트할 때 애인이랑 입을 옷 준비해놓고 기다리려구요! 배너 광고에서 본 블랙 린넨 원피스로요!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옷이라 그 옷입고 콘서트 가게 되면 기분이 정말 묘할 것 같네요ㅎ
난닝구 덕분에 좋은 추억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류*주 | 2018-08-09답글(0) | 수정 | 삭제
결혼10년차에 접어들면서 많은 시련과 많은 성격차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여자로써의 나의 존재감 많은 일들이 일어나더라구요
그쯤 시어머님도 아푸시구 결국 얼마전 세상을 떠나셨답니다. 슬퍼하는 신랑을 보며 너무 가슴이 아푸더라구요 신랑이 처음 우는 모습을 보며 같이 많이 따라울었어요
정말 잘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면서 내가 얼마나 지혜롭지 못한 어린 아내였나 싶은 생각에 철부지 아내를 둔 신랑이 이처럼 애처러워 보일수가 없더라구요
늘 투정에 늘 사달라 늘 떼만 쓰구...그래서 저희집은 딸둘을 키우는 신랑을 위해 참여해봅니다.
슬프지만 늘 들으면서 제가 힐링했던 거미언니의 콘서트에 저도 참여해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안*숙 | 2018-08-09답글(0) | 수정 | 삭제
거미라..
이 밑에 있는 친구가 제 동생이에요.
맞아요 축가때마다 난닝구에서 옷을 사던 동생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원피스며 블라우스며 자켓이며
롯백 영플라자 매장도 매주 갈만큼 저희 자매는 난닝구왕팬입니다.
그런 난닝구에서 거미를 닮은 제 동생에게는 넘나 희소식!
이런 이벤트를 해주신다니 뭔가 감격스럽네요.
9월 1일 동생이 또 축가를 부르러갑니다.
난닝구에서 산 옷을 입고 가게 되겠지요.
난닝구이벤트에서 당첨되어 거미콘서트까지 간다면
이건 32년 인생에 아니, 살아갈 평생의 날에서
가장 감사하고 감격스럽고 감동스러운 날이 될겁니다.
난닝구 이벤트급은 울트라급이네요.
좋은 소식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값진 이벤트에. -
노*화 | 2018-08-08답글(0) | 수정 | 삭제
와 대박! 대박! 이런 엄청난 이벤트라니!!!!!!!
저 옷사러 들어왔는데 .... 너무 감동이예요!!!!!!!! 거미 너무 좋아해요!!!! 너무 가고싶어요 ㅠㅜ
거미 1집 타이틀 곡부터 여러 드라마들 OST까지!!!! 대표곡 선곡까지 너무 다 좋네요.. 또르륵..ㅠ
낮고 부드러운듯 허스키하고, 애잔한듯 가늘고 잔잔한 울림이 너무 좋은 듯 하다가 파워풀한 거미의 목소리 너무 좋아요!!!!!!!!!
가끔 거미 노래 잘 부르는 분들 보면 듣다가 싹~ 소름이 돋는데...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라니.. 너무 가고싶어요!!!
이제 입추라지만... 아직 너무 더워요.. 매력적인 거미 노래 들으면 소름이 돋을정도로 오싹해져서 더위도 잊을 수 있을것 같아요!
꼭!! 가고싶어요!! 회사는 월차쓰고 달려갈거예요!!! -
김*영 | 2018-08-08답글(0)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평소 난닝구 옷 스타일을 좋아해서 타 사이트를 통해서도 그렇게 종종 구매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이벤트도 열어주시고 참 좋네욤^^
공연관람 신청을 합니다. 사연은요. 저는 딸부잣집 막내딸인데요. 자매가 넷이에요. 그 중에 제가 넷째딸이에요. 둘째언니와 셋째언니는 결혼해서 알콩 달콩 잘 살고 있고요. 조카들도 예쁘게 태어나주고 잘 크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언니가 아직 미혼이에요. 요즘은 다들 결혼을 늦게 한다지만, 집에서도 걱정이고, 본인이 말은 않해도 언니가 외로운 것 같아요. 티켓 당첨되면 언니랑 같이 데이트하려고요. 기분 전환도 하고요. 너무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난닝구~ 꼭 뽑아주세요. 추첨에 당첨되면 후기도 올릴게욤^^ㅋ잘 부탁드립니다. -
김*옥 |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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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 2018-08-08답글(0) | 수정 | 삭제
엊그제 6일이 제 40번째 생일이었어요
예전과 다르게 생일이어도 아무런 감흥도 없고 집에서 방학이라 붙어있는 두 아들 뒤치닥꺼리 하느라 미역국도 못 먹고 지나고 말았네요
축하한다는 말뿐으로 지나가는 신랑에게 서운하지도 않고 ㅋㅋㅋ 감정이 메마를대로 메말라버린 아들 둘 키우는 아줌마!
몇일이 지나니 괜스레 아쉬워 저 스스로에게 선물이라도 주자 하여 평소에 좋아하는 난닝구에 들어와보니 콘서트 이벤트가 떡~ 뜨네요
작년 겨울 보고 또 봤던 코트도 역시즌 할인으로 하나 사 주구 기분 업업되어 이벤트도 혹시? 설마? 하며 지원해봅니다
아가씨때는 다들 그렇겠지만 유명하다는 콘서트, 뮤지컬은 열씸 쫒아다니며 나 이렇게 멋있게 살고 있어 보여주기식으로 우쭐했는데
아줌마가 되니 공연은 너~무나 먼 나라 이야기가 되어 버렸어요
예전같으면 잘 생긴 남자가수 콘서트에 열광했을텐데 지금은 진짜 가창력 최고인 가수의 공연에서 귀 호강도 좀 해보고
잠자고 있는 저의 감수성도 깨워보고 싶어요
태양의 후예 방송 중일때 송중기씨에게 열광하는게 아니라
지난 연애 시절이 그립구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절이라 생각되어 주인공에게 엄청 감정이입하며 보았는데
거미씨의 라이브로 그 환상을 누려보고 싶네요
제 옆에서 무뚜뚝 대마왕으로 저를 지켜주고 있는 신랑 ~ 강제적으로 이벤트표라 소환해서 같이 듣고 싶어요
결혼 9년동안 제가 딱 한번 싸이 콘서트 제 돈 주고 애매해 본적있는데...ㅋㅋㅋ 신랑이 그냥 소고기 사 먹자고 환불하자 꼬셔서 동반 관람 실패했네요
이벤트라는게 지원하는 자체로도 설레이네요 좋은 결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