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9월 문화 이벤트 당첨자
- admi* | 2016-09-06 16:39:34 | 조회수 2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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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 | 2016-09-12답글(0) | 수정 | 삭제
이십여년 전, 십대의 소녀 가슴을 뛰게 하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테잎과 레코드판을 사모으고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던 시절을 회상합니다.
이름 석자 만으로 마흔 넘은 아줌마를 설레게 하는 가수, 변진섭. . 저의 영원한 오빠입니다.
그 시절로 돌아갈 순 없지만 그 감성만으 고이 간직하고 있는, 그의 공연을 보며 목청껏 노래를 따라 부르고 싶습니다.
가게에서 12시간을 갖혀 있는 저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 바래봅니다.
마침 화요일이 휴무고 거기다 서울나들이까지. . 십대가 된 딸래미랑 손잡고 공연장에서 소리내어 열광하고 싶네요.
난닝구가 이런 이벤트를 하니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예쁜옷 많이많이 득템할께요.
난닝구 대구 롯데백화점 입점 되어 너무 좋네요.
늘 건강하시고 더 발전하는 난닝구 되기를 바랍니다. -
조*애 | 2016-09-12답글(0)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여!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입니다 ㅎㅎㅎㅎ변집섭님.... 정말 넘넘 좋아하는데요 제가 중학교ㄸㅐ 변진섭님의 희망사항을 매일매일 노래방에서 불렀거든요ㅠㅠ그때는 누군지도 몰랐지만 노래가너무 신나버리는 바람에 맨날 부르고 했었어여ㅠㅜㅠ 창정님의 노래들도 전에는 임창정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맨날 노래방에서 막 소주한잔 부르고 노래에 취한척하면서ㅠ 불렀었는데 물론 지금도 그 높은 노래 부르겠다고 목이 찢어저라 열창중이예요ㅠㅠ 콘서트에 가게된다면 그냥 난닝구 대표로써 노래란 노래 다 따라 부르고 오겠습니다!!!!!! 난닝구 옷도 지금 되게 많이 가지고 있는데 제일 아끼는 쿠스코! 입고 꼭 콘서트 갈게유ㅜ ㅎㅎ 늦었지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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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 2016-09-12답글(0) | 수정 | 삭제
저에겐 3년 동안 많이힘들었습니다
21살아들과 고3딸아이가있습니다
제수해 서울에 대학을보냈었는데
휴학계내고 수능함더치러 집에내려와있는상황입니다
제 인생에서 제수를 시킨다는 생각조차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돈도 엄청들고 참 누군가와 공감할수없는 아픔이기에
저에게 공황장애라는 병이 찾아왔습니다
약없이는 어디를못가는데 서울있다 아들이 주말에라도 내려오면 정말반갑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행사를하길래 참여를 해 보았습니다
요즘 신곡 정말좋더라구요
오늘도 반복재생해놓고 운동했네요~
노래방서는 절대 안부른걸루~ㅋ
아들과 운동하면서 노래듣는 그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울아들말이 개그맨인줄알았데요ㅋ연기도잘하고,
노래도너무잘한다고ㅋㅋ제 바램은 수능도 얼마남지않았고아들에게 좋은기운을 복돋아 주고싶네요
용기내고 울아들딸 기운내라고~
또 같이가서 즐겁게 또 언제가될지모를 둘만에 시간을 보내고싶네요~
여긴울산입니다~
얼마든지 올라갈수있습니다~
좋은 기운을 꼭 당첨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
방*희 | 2016-09-11답글(0) | 수정 | 삭제
대박이네요 진섭오라버니와 창정오라버니에 합동 콘서트라니 와~~우 넘 설레이네여~^^
10월12일 이면 벌써 결혼13주년이 되였네요 결혼기념일 겸 내일 12일 제 생일 기념으로 꼭옥 가고싶네요 학창시절 진섭오라버니에 빠순이였죠~~ㅎㅎ 진섭오빠의 모든 방송이며 라디오 스케줄까지 줄줄 노트에 적어 방송하는날만 기다리던 그시절이 매우 그립네요 특히 별밤에 진섭오빠가 나오는 요일이면 엄마한데 혼날까봐 이불뒤집어쓰고 라디오를 청취했던 기억이 나니 웃음이 나네요~ㅎㅎ그때가 오늘은 무지 그립네요~ 창정오라방 노래는 역시 가을에 듣는게 최고죠!!!!그중 제가 젤로 좋아하는 소주한잔~~캬악 명곡이죠~ㅋㅋ 라이브로 들으면 정말 여한이 없겠어요....글쓰는 동안 옛날 추억을되세겨보니 너무 좋네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기다려봅니다~^^* -
강*은 | 2016-09-11답글(0) | 수정 | 삭제
와~깜짝이야! 항상 이벤트 팝업창이 뜨면 건성으로 보고 닫기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 임창정, 변집섭님 사진과 함께 콘서트가 있다해서 놀라고, 반가웠습니다.
난닝구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다고 하여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역시 10대 때부터 두분을 정말 좋아하고 많은 노래를 들었습니다. 두분의 음악을 들으면서 삶의 위안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임창정 하면 가을과 잘 어울리죠. 나오는 노래마다 다 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눈물을 흘르게하죠 변진섭 오빠~정말 히든싱어에 출연했을때 정말 반가웠어요, 감미로운 목소리 저에게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동갑내기 우리 부부가 즐겨듣고, 불렀던 노래들 이 가을 남편과 서울 구경도 가고 두분의 멋진 콘서트도 정말 보고싶습니다.
이 가을 난닝구에 좋은 인연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당첨 기회를 주신다면 무조건 연가 쓰고 갈수 있습니다.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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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 | 2016-09-11답글(0) | 수정 | 삭제
우와~~변진섭 너무 좋아해 고등학생일때 공개방송 쫒아다니고~그랬는데.....콘서트 소식 반갑네요^^
임창정과 변진섭 콘서트 하는줄도 몰랐는데~이렇게 난닝구를 통해 알게되고~슬적 이벤트 신청해보네요♡
임창정 또한 이가을과 너무 잘어울리는 가수죠~
나오는 노래마다 다~~좋아서 노래 구매하게 만드네요^^
이 두명의 가수가 110분 동안의 공연시간은 많이 많이
부족할것 같아요. 그만큼 인기곡이 철철 넘치는 가수라~~
넘 기대되는 두가수의 조합~~
요즘 가을타고 있는 우리 부부에게 멋진 선물을 하고 싶어요.
이 가을 멋진 콘서트에 당첨되기를 바래봅니다♡ -
박*빈 | 2016-09-11답글(0) | 수정 | 삭제
대박 !!!!!!!!!!!!!!!!!!!!!!!
저랑 엄마랑 임창정님 정말정말 팬이예요 ㅠㅠ 요즘 창문 활짝열고 임창정님 신곡 들으면서 엄마랑 가을을 흠뻑 즐기고 있답니다^^♥
그리고 엄마가 저 낳고 변진섭님 노래를 자주 들었다구 하셨어요 ~ 지금도 라디오에서 변진섭님 노래 나오면 옛생각나고 행복하다구 그러셨거든용......
근데,, 지금 자기전에 배송확인하려구 들어왔다가 이벤트 하는거 보구 소름돋았어영.... /,/ 특히 더 소름돋는건.....
엄마랑 20,21일 서울에 일 있어서 올라가요 ~~!!!!!! 진짜 우연이예요.. 우리...♥
저랑 엄마랑 콘서트 꼭 가라구 이벤트 해주시는거 맞죠???♥♥♥♥♥♥♥ 히힝ㅠㅜ
만약에 당첨되면 낭만,음악을 사랑하는 소녀같은 엄마랑 꼭 손잡구 콘서트 즐기러 다녀오고 싶습니당..!!!
저를 낳고 변진섭 음악을 들으며 세월을 보냈던 엄마와 지금은 다 커서 엄마와 좋아하는 임창정 노래를 함께 듣고 부르고 있는 저희 모녀를 꼭 콘서트에 보내주세용♥ -
손*영 | 2016-09-10답글(0) | 수정 | 삭제
육아와 일..그리고 부모님까지 돌보아야하는 지친 일상속에서
신랑과 따뜻한 차한잔과 대화 나누기도 빠듯한 시간들의 연속
입니다.어쩌다 사소한 투정에 부딪혀 목소리도 높이교,얼굴도
붉히며 그런 여유없는 일상에 지쳐가고 있네요..
신랑과 저...희박한 삶의 공통적인 한가지..
바로 임창정의 열혈팬이라는거.
게다가 내 학창시절의 영원한 오빠 변진섭까지..
한번도 복권이나 응모에 당첨 된 적은 없지만..
이번에는 난닝구님이 주신 행운을 얻어볼까 합니다.
덕분에 신랑과 여유있는 행복한 시간도 잠시나마
갖고 싶은 희망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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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 | 2016-09-10답글(0) | 수정 | 삭제
우와... 주문하려고 접속했는데 너무나 좋은 기회가 있네요. 이런거 당첨된적 한번도 없지만 한번 신청해봐요.. 목돈이 필요해서 평일 주말 할것없이 일하구 있는 요즘, 친목도 연애도 사치같은 요즘,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단비가 필요한 요즘. 힐이 필요한 요즘. ㅎㅎ 큰 힐링이 될 것 같아요.
음악 참 좋아하고 임창정씨.....ㅜㅜ 많이 좋아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콘서트를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기회에 가서 큰 위로받고 힘내서 또 다시 화이팅하는 나날들 보내고싶네요~!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아 | 2016-09-10답글(0) | 수정 | 삭제
고등학교2중학교2초등학교3세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작년까지 남편이랑 주말부부로 세아이를키우면 직장에다니다
지금은 쉬고있습니다
남편이 힘들어해서 남편있는곳으로 이사를왔고
큰딸은 적응을잘해서 학교생활을 잘하고있고
둘째아이는 가끔친구관계로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잘다니고있고 막내는 아직어린지라 친구들도 쉽게사귀고 재미나게 학교생활하고 저는 늦게 새로운 공부를시작해서 하루가 바쁘게 시작해서 일주일도 빠르게 보내고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남편이 요즘 많이 외로워하는걸 느낍니다.
다들바쁘게 지내고 아빠한테 관심이 없다며 서운해하고 잘삐지고 짜증도 자주내고 가을이 오자 더 심해지는것같아요
저희부부가 18년동안 같이 콘서트를 가보질 못했습니다
꼭!!당첨되서 남편 외로움을 달래주고싶습니다 -
강*화 | 2016-09-08답글(0) | 수정 | 삭제
결혼 18년.....
정말 끝까지 .....
이혼까지 갔다가 다시 함께하기로 한 워킹맘 입니다
정말 힘들게 남편과 생각하며 다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복잡한 머릿속과 허한 맘을 달래려 라디오 광고롤 많이 들었었기에 난닝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럴데 뜻밖의 이벤트를 보게되었습니다
단한번도 이벤트 참여를 해보지도 않았고 ..
콘서트도 가본적이 없네요... 뭐하며 살았을까요 ㅎㅎ
당첨이 된다면..
우울한 맘과 복잡한 머릿속을 털어버리고 제대로 즐기고 오겠습니다
또한 그러한 좋은 경험을 준 난닝구에게도 도움을 드려야겠죠?
많은 홍보와 애용을 하겠습니다
물론 다양한 패션과 질도너무 좋은곳이니까요
아무튼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속앓이를 했던 .. 답답했던 말들을 이렇게라도 털어버릴수 있어서 조금 시원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박*혜 | 2016-09-08답글(0) | 수정 | 삭제
신랑이랑 저랑 만난지 10년 되는달입니다~♡
어릴적부터 임창정 노래를 둘다 좋아했었는데.. 콘서트를 갈수 있다면 너무나도 영광일거에요.
이벤트에 "이"자도 모르는 신랑 덕에 기념일 한번 챙겨본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신랑에게 바라기만 하지 않고 제가 이벤트를 준비하고 싶네요~
임창정 콘서트 표가 생겼다고 하면 신랑도 너무 좋아하겠죠?
오랜만에 신랑 손 꼭잡고 임창정 노래 들으면서 연애할때 심정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제~~~발~~~~~ 육아 스트레스로 날로만 늙어가는 저에게 난닝구에서 희망을 내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롯데백화점에서도 난닝구를 자주 찾는데~
한결같은 난닝구의 옷품질과 스타일에 데일리룩으로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40명 안에 꼬옥! 꼬옥! 들었으면 합니다! 난닝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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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 | 2016-09-08답글(0) | 수정 | 삭제
헉????? 임창정이요????.........@!!!!! 제가 이제 20대에 들어섰지만 아이돌노래 한개도 안듣고 오직 갓창정님 노래만 들어왔어요ㅠㅠㅠ 지금도 제 재생목록에는 이번 신곡만 한가득ㅠㅠㅠㅠ 창정님은 목소리도 좋으시고 노래도 좋지만 그래도 그 특유의 개그들도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매일 창정님 나오는 프로들은 꼭꼭 본방사수하고 재방송도 매일 하고ㅠㅠ 봐ㅓ도봐도 안질리는 매력남인데 아직 한번도 실물을 영접해본적이 업슴니다.... 진짜 살면서 강동원 원빈 다 필요없구여 임창정님 얼굴 한번 보면 진짜 감동에 겨워서 쓰러질거같아요..당첨만 되면은...난닝구...난닝구에 뼈를 묻을거구요.... 닝구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담아 살거예여ㅠ
난닝구덜,,, 하트 백만개드세여....~~~~~!!♥ -
장*진 | 2016-09-08답글(0) | 수정 | 삭제
가을 옷이 참 예뻐 들어오게되어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곤 간절한 맘으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이 티켓을 제가 꼭 받아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무척 사랑하는 엄마는 나이가 쉰을 넘기셨습니다. 아이 셋 뒷바라지 하기 위해 밤 낮으로 일하시느라 정말 콘서트 한번 가는 여유 즐기는 게 엄마에겐 그저 사치로 느껴지시나봅니다.. 친한 이모가 남진 콘서트 다녀와서 재밌었더라 이런 얘기 들으시면 속으론 마냥 부러우셔 하십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가슴 아픕니다. 한번은 부엌 식탁에 앉아서 엄마와 함께 변진섭 노래 들으면서 함께 흥얼거리기도 하고 엄마 옛 이야기 들었던 적이 있는데 '아.. 엄마도 여자고 한때는 소녀였구나.' 라고 느꼈던 때가 있었습니다. 요새는 무슨 임창정이 배운줄 알았는데 노래를 그렇게 잘한다면서 음치 박치인 우리 엄마가 흥얼거리시기도 하십니다. 그런 엄마의 행복한 모습 정말 정말 저 콘서트장에서 보고 싶습니다ㅠ 사랑하는 엄마께 같이 가자며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매일같이 일만 하시는 엄마 하루만이라도 일 걱정 없게 힐링해드리고 싶습니다.. 콘서트 날짜 기다리며 설레 하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엄마도 여자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당첨 된다면 엄마와 이 쇼핑몰에서 산 옷 입고 인증샷 남기겠다는 약속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간절합니다..ㅜ 연인이 아닌, 하나뿐인 나의 엄마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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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 2016-09-08답글(0) | 수정 | 삭제
와우!!와우!!
임창정...제 20살에 "이미 나에게로"에 홀릭되어 너무너무 좋아하게 된 가수예요...
그 이후로 21살에 좋아하는 남친에게 러브어페어란 노래를 한달간 매일 선물하면서 내가 그런적도 있었지! 하는 추억도 생기고~~~지금까지 20년간 내 연애와 이별을 함께하고 있네요...
거기에 변진섭~~~제 나이 16살~~숙녀에게란 노래로 어린 중학생을 잠못들게 했던가수지요....지금은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제 10대와 20대의 추억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싶네요... 참고로 제생일이 28일 인데요ㅜㅜ 솔로로 혼자 처음 맞는 40대의 첫 생일을 즐건 마음으로 보낼수 있게 제게 선물로 주시면 얼마나 행복할까? 내심 기대해 봅니다!!^^ -
김*미 | 2016-09-07답글(0)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난닝구는 친구의 소개로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어요 평소 인터넷 옷에 대해 크게 신뢰하지않는 편이었어요. . . 그런데 친구가 '난닝구'에서 구매한 옷을 보고 소재나 스타일이 제 취향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첫 구매하게 되었어요 대부분의 인터넷쇼핑몰 구매자들이 그렇듯이 저도 빨리받고싶은 마음에 배송문의를드렸었죠 그런데 그런 제 마음을 아셨는지 미리입고된 상품을 부분배송으로 보내주신 배려에 감동^^ 다른 상품들을 더 볼까해서 홈피에들어왔는데 "임창정 콘서트 초대 이벤트"라니요^^
조금 늦은 나이에 학업을 계속이어나가면서 몇번이고 포기할까... 좌절도 했었어요 그럴 때마다 제게 위로가되고 마음을 다 잡는 계기가 된 것이 창정 오빠의 노래였어요 그런데 이렇게 거짓말처럼 이런 이벤트가 진행된다니 놀랐어요^^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제 이야기를 마칩니다~~'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난닝구가 되길 바랍니다♡' -
안*순 | 2016-09-07답글(0) | 수정 | 삭제
난닝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예쁜옷 구매하는 구매자 입니다.
벌써 51번째 맞이하는 가을입니다.
나이가 더 들어갈수록 감수성이 없어지고 현실적인 감정만이 있는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가 많답니다.
콘서트를 통해 조금 어린 나이에 느꼈던 감정들을 한번 느끼고 싶기도 합니다.
또한 아직까지 직장생활을 하는 덕택에 문화생활을 그렇게 많이는 못 누리고 살아온듯 합니다.
더 늦기전에 콘서트관람도 하며 문화생활을 좀 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변진섭이 아마 제또래인걸루 기억하고 가요 좋아한답니다. 또한 임창정 "소주한잔" 과 요즘 신곡 "내가 저지른사랑" 좋더라구요
꼭 한번 라이브로 듣고 싶네요~ 콘서트장으로 달려가는 생각하며 슈~웅 =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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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 | 2016-09-07답글(0) | 수정 | 삭제
오늘도 눈팅하는 난닝구~회사사람들이 매일 제가 요기 들어오는거 알고 있거든요~ 제옆자리에 앉은 언니가 임창정 정말 팬이라 신곡나와서 하루종일 신곡만 틀고 있어요 ㅎㅎ 이언니를 위해 신청합니다^^언니가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회사생활하면서 선배이자 든든한 언니인데요~이번기회를 통해 언니에게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한명더 갈수 있다니 언니와 함께 꼬옥~가고 싶어요^^
세컨쇼핑몰까지 늘 신상 책업 하고 있구요 ㅎㅎ이제 가을과 겨울 대비 쇼핑을 난닝구와 함께 하려구요^^회사언니들에게 쇼핑몰 홍보하고 있는데요~늘 좋은퀄리티 착한가격 만족하고 있어요^^
저는 약간 프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난닝구는 프리하면서 신경쓴듯 안쓴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욤~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하겠습니다~신상 기대할게욤~~^^! -
박*미 |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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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 | 2016-09-07답글(0)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난닝구를 옷을 좋아하는 소비자입니당 ~ 변진섭 사진보구 모지? 하고 들어왔어요 중학교때 변진섭을 많이 좋아해서 테이프 가게가서 변진섭 테이프를 흠치다가 걸려서 테이프 사장님한테 무지하게 혼나구반성문을 썼던 일이기억납니다 .그정도로 변진섭 옵빠 목소리를 좋아했던 소녀였습니다 ~ 지금은 나이가 38 살인데여...꼭 직접 듣구 싶다는생각이들어 글을 올려봅니당 ~ 저는 이런이벤트 운이 좋은편이아니어서요
기대반 실망반으로 써봅니다 혹시된다면 지금 시기 정말 제일행복한 일이될거같아요 부탁드립니다 !!!!! 수고하세요 -
양*은 | 2016-09-07답글(0) | 수정 | 삭제
가을옷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메인에 너무나 사랑했던 목소리의 주인공들이 있네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가을이 되니 처음 미국으로 떠났을 때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어요. 부지런히, 열심히 살다가 부모님 연세가 많아 잠깐이라도 곁에 있어드리려고 한국에 왔는데.. 떨어져 지낸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가끔 부딪히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얼마 전에 어머님을 떠나보낸 직장 선배가 있는데 함께 가서 위로 받고싶습니다. 노래 따라 부르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겠죠, 그 시절이 그리워서.. ㅎㅎ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김*희 | 2016-09-06답글(0) | 수정 | 삭제
콘서트 가고싶어요
결혼21차 주부입니다
전 대형마트 계산원 입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과 매일매일 고객들과 만남
늘 웃으면서 맞이해야할 ㅎㅎ
내 감정 내기분 내색할수도읍는 직업이죠
하지만 늘 보람 느끼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때론 좋은고객들과 때론 진상고객 ㅎ이유없이 짜증내는 고객ㅎㅎ이 캐셔 라는직업이 하루에 며백명이 만나다보니 별별고객이 다 잇어요
지치고힘들다가도 고객님 음료수 건내주시면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산하신다고 애쓰셧어요 ㅎ
그런말 한마디한마디가 저에겐 힘이되고 더 열심히 친절해야겟다 다짐을 하죠
저 진짜 콘서트가서 스트레스 확풀고싶어요 ㅎㅎㅎ
도와 주실꺼죠ㅎㅎ -
김*엽 | 2016-09-06답글(0) | 수정 | 삭제
난닝구 제품 여러번 구입을 당근 하고 잘 입고 다니고도 있죠~~ 전 난닝구 원피스 입구 7080 콘서트 방송두 탓답니당~~^^ 거짓말 아니니 양수경 다시보기 하심 나올거예요~~마지막 완전 클로즈업되서 딱 잡혔다는~~아무래두 난닝구 옷 덕분인것 같아요~~ 원피스가 특이하구 이뿌다보니.... 난닝구 제품 입고 나갈때 마다 아 이뿌다고 어디서 삿냐고 다들 물어보고 그랬다지요~~^^ㅎㅎㅎ 전 경상도 부산 여자랍니다~ 결혼해서 대구에 15년 살다가 천안으로 이산온지는 1년 6개월이 되었어요~ 근데, 천안에 아는이 하나 없다보니 적응하기는 커녕 너무 외로운 나머지 우울증이 와버린거예요~그럼서 약물복용까지~ 그러다 밸리를 알게 되었구 밸리보다 더 좋은 언니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랑 같은 경상도 언니였고 저보다 6개월 먼저 이사를 온 언니여서 인지 맘이 넘 통했고 저를 우울증약 복용에서 탈출하게 해주었다지요~~6개월을 울고 밖을 나가지 못했던 내가 그언니 덕에 다시 웃음을 찾을수 있었고 사람의 정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지요~~ 멀리 있는 가족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사촌이 낫다는 말을 실캄케 하게 되었지요~ 그러다 보지 자연스레 난닝구 옷도 공유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홍보두 하게 되었구요~ 이언니뿐아니라 밸리반에두 마찬가지구요~~ 저같은 알찬 소비자에게 당첨을 시켜주시는게 맞는게 아닐지~ 그리구 제가 가장 힘들때 손을 내밀어준 언니에게 보답할수 기회를 주시면 어떠실런지... 뜻깊은 당첨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은데... 부디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용~^^ 임창정 변진섭씨는 저희세대에 딱!! 맞는 가수이기두 하구용^^ 이렇게 적합한 사람이 과연 또 있을까용?ㅎㅎㅎ 기다리고 있을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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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 2016-09-06답글(0) | 수정 | 삭제
선선해진 바람과 가을이 가까워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가을 옷도 살겸 난닝구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마침 이런 이벤트를 진행중이네요.
평소 난닝구는 옷 뿐만이 아니라 액세사리까지 제 취향저격이라 자주 찾는 쇼핑몰이에요.
거기다 이런 이벤트까지.. 일단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첫 취업을 한 대학생입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이 불경기에 취업준비하느라 저도 제 주변사람들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당첨된다면 저희 엄마와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고 싶습니다.
지방에 살아 한번도 콘서트나 뮤지컬 관람을 해본 적이 없는데 저보다 더 고생한 엄마를 위해 콘서트를 선물해주고 싶네요^^
딸 지금까지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다고 모녀간에 서울구경도 할 겸 콘서트를 보며 스트레스를 풀고 싶습니다.
제게 그런 영광을 난닝구가 선물해주신다면 저희 모녀에겐 정말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
김*지 | 2016-09-06답글(0) | 수정 | 삭제
☆☆☆☆☆★★★임창정 콘서트 응모합니다 ★★★☆☆☆☆
난닝구 가을야상 이쁜게 넘 많이나와서 몇일전 몇번주문하고 또 이쁜신상들이 나왔네요!
2008년가을?2009년에 난닝구 처음알아서 캐주얼하면서도 예쁜옷,신발들이 많아 단골이 됫네요.
제 수많은 즐겨찾기에 쇼핑리스트중 항상 주문하게되는곳이 난닝구네요^^
특히 아우터,맨투맨 제일좋아합니다! 올겨울도 핸드메이트 코드 이쁜거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얼마후 제가남친과 9주년이에요.근데 작은수술때문에 당일날 아무것도 할수가없네요ㅜㅜ
올해 안좋은일생기고 큰일치룬 남친과 임창정 콘서트 꼭 보러가고싶습니다.
돈을 헛으로 쓰지않는 사람이라 당첨됫다 하면 몇배는 더 좋아할꺼같아요....
올림픽체조경기장 도 바로 집앞이에요..........제발......
이래저래 웃을일이 없었던 올해... 행복하게 가을을 맞이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용!!^^
난닝구 더욱 번창하시고 겨울코트 기대할께요!! -
정*숙 | 2016-09-06답글(0) | 수정 | 삭제
몇년째 난닝9제품을 사랑하고 있어여 난닝9 s싸이쥬를 입기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구
보는 사람들마다 "그옷과 악세사리들은 어디거냐구' 스탈리쉬하단 말을 늘 듣고사는 25세 아들을 둔 중년입니다.
지금까진 제자랑였네여~^^
실은 이벤트보자 마자 이거다 싶었어여
늘 친구처럼 아들과 잘지내오다가 취업문제로 좀 안좋은 일이
생겨서... 두어달째 연락을 안하고있네여 하루에 한번은 서로 연락해서
오늘은 어떤알바를 하며, 저녁은 뭘먹었고 이렇게 매일통화하다가
연락 안하니 전화를 해볼까 싶기도하고,어디아픈덴 없는지 걱정은 자꾸되는데......
아들이 임창정을 넘넘 좋아합니다,노래방가면 노래도 제법잘부르고여~
자연스럽게 아들과 화회도할겸 잊지못할 추억만들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