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7월 문화이벤트
- admi* | 2017-06-27 13:16:59 | 조회수 3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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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 | 2017-07-05답글(0) | 수정 | 삭제
누가뭐래도 부족하고 모자란 이 딸이 최고라며 늘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시는 나의 어머니 항상 자식입에 들어갈것 자식입힐것 챙기시느라 정작 자신의 삶은 돌보지못한 어머니의 생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져요. 엄마에게도 그 시절 간절했던 꿈이 찬란했던 미래가 있었을텐데 어느새 그게 곧 내가되어버리고 한해두해 나이들어가며 젊음도 건강도 아름다움마저도 상실해가시는 엄마의 작아지는 뒷모습이 저를 더 주눅들게합니다. 이제는 차일피일 효도를 미루지않고 엄마와 많은 시간 공유하며 엄마에게 잊지못할 추억 한아름 새겨드리고싶어요. 그게 딸로서의 역할이자 도리, 살면서 효도하며 엄마를 더 많이 웃게해드리는것이 진정한 감사와 사랑의 표현이라믿으며, 이번 행운을 계기로 효녀노릇 첫걸음 떼보고싶어 SOS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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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 | 2017-06-30답글(0) | 수정 | 삭제
데스트랩!! 연극의 '연'자도 모르는 남자사람이랑 봐도 재밌는 정말 몇 안되는 연극 중 하나죠^^
연극보러 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했을 때 제일 호응이 좋았던 극이랍니다.
극이 전개될때마다 객석 전체가 비명을 지르며 다같이 깜놀하는 경험은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알고 봐도, 모르고 봐도 꿀잼존잼!!!! 게다가 배우가 달라지면 아예 극 자체의 느낌도 달라지잖아요~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즌은 또 얼마나 재밌을까요?
이번 클리포드 역 맡은 배우들이 전부 저의 애정배우들이라 엄청 기대하는 중입니다.
꼭 보고싶어요ㅠㅠㅠㅠ 제발 뽑아주세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