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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세 5주년 이벤트
- admi* | 2017-07-13 16:24:53 | 조회수 2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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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 2017-07-21답글(0) | 수정 | 삭제
11살.5살.3살.. 5살.3살 어린 두 동생들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는 큰딸..
엄마와 편안하게 대화할 시간조차 여유치 않은 딸아이에겐 미안하네요
자신도 어린 두 동생들처럼 어린아이처럼 대해쥤으면 하고 펑펑 울어
대는 아이를 보면서 마음이 심쿵하더군요.
근 6녀동안 혼자만의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시간들은 자신이
어렸기에 모르고 현재 자신이 피부로 느껴지는 이 온도가 본인에게는
힘든듯 하네요..
사춘기가 오는시기..악세사리.미용.패션등에 관심이많은 시기
우린 중.고등학생때 보이던 관심들을 아이들의 세계엔 더 일찍 찾아오는
듯 하네요..
자신이 누구보다도 사랑받고 있고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엄마와 단 둘이 여행을 통해서 온전히 엄마를 독차지 하였음을
아이가 느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그 여행이 럭셔리하는 곳 에서 아이와의 여행은 참 좋을듯 하네요^^